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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의 10문10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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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
댓글 0건 조회 1,847회 작성일 05-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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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의 10문10답 

노출의 계절 여름 그러나 피부 관리를 잘못했다가는 ■노화의 계절■이 될 수도 있다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이 가장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자외선 차단의 ABC를 10문10답으로 알아봤다

자외선이란태양광선에는 열을 전달해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적외선, 빨주노초파남보로 나뉘어 사물이 여러 색깔을 띨 수 있도록 해주는 가시광선, 그리고 자외선이 있다 자외선은 전체 태양광선 중 약 2%를 차지하며 살균, 비타민D 합성 등 유익한 작용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피부 노화나 피부암의 주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UVA와 UVB의 차이는파장에 따라 자외선은 A, B, C로 나뉜다 자외선A(UVA)은 계절이나 날씨에 별로 영향을 받지 않고 일정량 내리쬔다 흐린 날이나 실내에서도 피부 깊숙이 영향을 끼쳐 피부 노화를 일으킨다 자외선B(UVB)은 피부 표피에 작용해 피부가 타거나 벌겋게 달아오르게 만든다 여름철 해변에서 화상을 입는 경우가 자외선B에 의한 것 자외선C는 발암성이 높지만 오존층에 의해 차단돼 지구상에는 도달하지 않는다

SPF와 PASPF는 UVB에 대한 차단지수를, PA는 UVA에 대한 차단지수를 뜻하며 SPF는 숫자로, PA는 +의 개수로 강도를 표시한다 SPF 지수가 15라면 자외선차단제를 바른 피부는 바르지 않은 피부보다 UVB 15배나 되는 자외선 광량을 받아야 붉은 홍반이 나타난다고 이해하면 된다 UVA는 피부 노화의 주범이므로 자외선차단제를 고를 때는 항상 PA지수까지 표시돼 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일상생활에서는 SPF25에 PA++를, 야외활동시에는 SPF 3040에 PA++ 정도를 고르면 적합하다

아침에 한번만 바르면 된다일반적으로 실생활에서 자외선차단제의 지속력은 23시간에 불과하다 따라서 23시간마다 덧발라줘야 한다 화장을 하는 여성들을 위해 화장 위에 덧뿌려도 흡수되는 스프레이형 자외선차단제도 나오므로 이를 활용하도록 한다

파라솔이나 그늘에 있으면 위험하지 않다지표에서의 반사광도 문제가 된다 직사광선이 아니어도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이 생길 수 있다

어린이는 자외선차단제를 안 발라도 된다아이들은 성인보다 자외선 방어 능력이 현저히 낮아 꼭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줘야 된다 피부는 어린 시절 유해한 자외선으로부터 받은 피해를 평생 기억한다 비쉬, 코리아나, 라꾸베, 바세린 등에서 어린이용 자외선차단제가 출시되고 있다

밤에는 안전한가자외선차단제는 사계절 내내 발라야 하지만 밤에는 안전하다 형광등 등 인공등에는 자외선이 거의 들어있지 않다

머리카락에도 손상을 주나머리카락도 피부의 일종이다 햇볕에 많이 노출된 머리카락은 색이 갈색으로 변하고 머릿결도 거칠어진다 특히 여름철 해변에서 무방비 상태로 머리카락을 노출하면 금방 머릿결이 상한다 헤어제품에도 자외선차단제가 포함된 제품이 나오고 있다

인공 선탠은 안전하다자외선A 치료기로 인공선탠을 하는 곳이 있는데, 이는 자외선A에 의한 피부손상이 문제가 된다 인공선탠보다는 차라리 발라서 착색이 되게 하는 셀프 태닝제품을 피부과에서는 권한다

물속에서는 안전하다물속에 들어가면 안전하다고 생각하지만 물속에서도 자외선의 양은 별로 줄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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