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취증 수술 후 재발한 경우의 치료
액취증 수술을 했거나 지방흡입을 한 경우에 재발한 경우가 있다면 땀나는 검사(Starch Test)를 해서 땀나는 부위의 분포를 보고 지방흡입수술(리포셋, 초음파.고주파 등..)을 하거나 절제 수술을 할지를 결정한다.-
수술 후 재발 한 경우에는 다양한 모양의 땀나는 부위를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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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위를 골라서 수술을 하거나 지방흡입을 하면 된다.
액취증 | 다한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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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 특유의 냄새가 난다 | 땀 냄새가 난다 |
원인 땀샘 | 아포크라인 선(Apocrine gland) | 에크라인 선(Eccrine gland) |
문제가 되는 부위 | 주로 겨드랑이 | 겨드랑이, 손, 발 |
가장 좋은 치료방법 | 수술 | 보톡스 주사 |
그리고 최근에는 지방흡입 방법을 많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할 때는 땀샘을 직접 보면서 제거하는 수술을 하는데 이러한 지방조직은 그냥 흡입으로는 제거가 어려운 조직입니다.
그래서 리포셋(캐뉼라 관이 약간 거친 흡입 기구)나 초음파(베이저, Vaser)를 이용하거나 그리고 레이저를 이용하여 녹여내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수술을 하더라도 재발률은 여전히 높은 편입니다.
이렇게 지방흡입을 하는 방법으로 수술을 하는 경우에는 절개 후 직접 제거하는 수술을 하는 것보다 수술이 간편하고 합병증도 적고 그리고 수술 후 관리도 간단한 편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높은 재발률이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수술을 하는 것을 권합니다.
수술 전 땀나는 부위를 검사합니다.(Starch Test : Miner's Test)
부분마취를 하고 겨드랑이 중앙에 3-4cm 절개를 한 후 피부 밑으로 박리를 합니다.
박리한 피부를 뒤집어 보면 아포크라인 땀샘이 보입니다. 이것을 수술가위나 이나바(Inaba)기구를 이용하여 제거합니다.수술시간은 약 2시간 정도입니다.
수술 중에 지혈을 철저히 하지 않으면 혈종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수술시간이 좀 더 연장 될 수 있습니다.액취증 수술 후 재발한 경우의 치료
액취증 수술을 했거나 지방흡입을 한 경우에 재발한 경우가 있다면 땀나는 검사(Starch Test)를 해서 땀나는 부위의 분포를 보고 지방흡입수술(리포셋, 초음파.고주파 등..)을 하거나 절제 수술을 할지를 결정한다.